“어금니인지 턱관절인지 아파요”
2019년 처음 오복만세치과에 내원했을 당시 환자분은 37세 여성이었습니다.
환자분은 통증의 위치를 다음과 같이 표현하셨습니다.
“어금니인지 턱관절인지 아파요.”
치아가 아픈 것 같기도 하고 턱관절이 아픈 것 같기도 해서, 통증이 어디에서 시작되는지 환자분 스스로 명확히 구분하기 어려운 상태였습니다.
일반적으로 치아에서 느껴지는 통증은 충치, 치수염, 치근단 질환, 치주질환, 치아 균열이나 파절과 같은 치성 원인에서 발생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치아검사에서 통증을 설명할 만한 원인이 명확하지 않고, 턱관절이나 저작근을 검사했을 때 환자가 평소 느끼던 통증이 재현된다면 비치성 치통 또는 비치성 치아 통증의 가능성도 함께 살펴보아야 합니다.
턱관절과 저작근에서 발생한 통증은 턱관절 바로 앞쪽에만 머무르지 않습니다. 환자에 따라 위아래 어금니, 볼, 광대, 관자놀이, 귀 앞쪽, 눈 주변과 이마 등으로 통증이 퍼져 느껴질 수 있습니다.
이 환자분에게는 척추측만증과 일자목이 함께 관찰되어 있었습니다. 2019년부터 2023년까지 턱관절과 저작근에 관련된 것으로 보이는 통증이 여러 차례 반복되었으며, 재발할 때마다 통증이 나타나는 위치와 표현이 조금씩 달랐습니다.
처음에는 어금니인지 턱관절인지 구분하기 어려운 통증이었고, 이후에는 오른쪽 턱관절과 오른쪽 위 치아 통증, 오른쪽 위 치아의 비치성 통증, 얼굴 전체와 오른쪽 눈·광대·이마 통증, 오른쪽 볼과 관자놀이 및 귀 앞쪽 통증으로 범위가 달라졌습니다.
각 시기에는 턱관절 외래진료 후 증상이 사라져 치료를 종료했습니다. 2023년 재발 당시에는 총 6회의 외래진료와 스플린트 구강 내 장치치료를 시행했으며, 이후 턱관절과 저작근 상태가 안정되고 눈 통증과 광대 통증도 사라졌습니다.
2019년: 어금니인지 턱관절인지 구분하기 어려운 비치성 통증
2019년 초진 당시 환자분은 어금니와 턱관절 가운데 어느 부위가 아픈지 명확히 구분하기 어려운 통증을 호소했습니다.
환자가 어금니가 아프다고 느낀다고 해서 반드시 해당 치아에 원인이 있는 것은 아닙니다. 반대로 턱관절 통증을 자주 경험한 환자라고 해서 새롭게 발생한 치아 통증을 모두 턱관절에서 비롯된 연관통으로 판단해서도 안 됩니다.
치아 통증과 비치성 통증을 구분하기 위해서는 다음과 같은 내용을 함께 확인해야 합니다.
- 특정 치아에 온도 자극을 주었을 때 통증이 재현되는지
- 치아를 두드리거나 씹을 때 뚜렷한 통증이 나타나는지
- 충치, 치수염, 치근단 질환, 치주질환이나 치아 균열이 있는지
- 입을 벌리거나 다물 때 통증이 달라지는지
- 턱관절과 저작근을 눌렀을 때 평소의 통증이 재현되는지
- 통증이 한 치아에 국한되는지, 볼이나 관자놀이까지 퍼지는지
- 턱을 움직일 때 편위나 불편감이 나타나는지
- 씹는 쪽이나 머리 위치에 따라 증상이 변하는지
이 환자분의 첫 번째 비치성 통증은 1회의 외래진료 후 사라졌습니다. 불편감이 남지 않아 턱관절 치료를 종료했습니다.
짧은 치료 후 증상이 사라졌다는 사실은 턱관절과 저작근이 통증에 관여했을 가능성을 보여주는 하나의 임상적 단서가 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치료 반응만으로 원인을 확정할 수는 없으므로 치아검사와 턱관절 및 저작근 검사 결과를 함께 해석해야 합니다.
2020년: 오른쪽 턱관절과 오른쪽 위 치아 통증
2020년에는 오른쪽 턱관절과 오른쪽 위 치아가 함께 아픈 증상으로 다시 내원했습니다.
위쪽 치아가 아프게 느껴질 때에는 치아 자체의 문제 외에도 여러 가능성을 살펴보아야 합니다.
- 턱관절에서 발생한 연관통
- 측두근이나 교근에서 발생한 근막통
- 상악동과 관련된 통증
- 삼차신경계와 관련된 신경병성 통증
- 지속성 특발성 안면통
- 편두통이나 다른 두통질환에서 파생된 안면 통증
특히 측두근과 교근에서 발생한 통증은 환자가 치아 통증으로 인식할 수 있습니다.
측두근은 관자놀이 부위에 위치하며 턱을 다물고 음식을 씹을 때 사용됩니다. 이 근육에서 발생한 통증은 관자놀이뿐 아니라 위쪽 치아나 눈 주변, 이마 부위의 불편감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교근은 볼 바깥쪽에 위치하는 주요 저작근입니다. 교근의 통증은 볼과 광대, 귀 앞쪽과 위아래 어금니 주변으로 전달될 수 있습니다.
2020년에는 총 4회의 외래진료를 시행했습니다.
치료 후 오른쪽 턱관절과 오른쪽 위 치아에서 느껴지던 통증이 사라졌고, 환자분의 불편감이 없어져 치료를 종료했습니다.
2021년 2월: 오른쪽 위 치아의 비치성 통증 재발
2021년 2월에는 오른쪽 위 치아가 아픈 느낌이 다시 나타났습니다.
이전에 비슷한 부위에서 비치성 통증을 경험했더라도, 새로운 치아 통증이 나타났을 때는 치아에 새로 생긴 문제가 없는지 다시 확인해야 합니다.
치아질환은 시간에 따라 새롭게 발생할 수 있습니다. 과거에 턱관절과 관련된 연관통이 있었다는 이유만으로 현재의 통증까지 같은 원인이라고 판단하면 충치, 치수염, 치아 균열과 같은 실제 치아질환을 놓칠 수 있습니다.
치아검사에서 통증을 설명할 만한 원인이 명확하지 않다면 통증 부위뿐 아니라 저작근, 턱관절과 신경병성 통증 가능성을 함께 평가합니다. 그 결과에 따라 신경치료나 발치 등 필요한 치료를 결정합니다.
다음과 같은 특징을 종합하여 치성 통증과 비치성 통증을 구분할 필요가 있습니다.
- 통증이 특정 치아에 명확하게 국한되는지
- 차갑거나 뜨거운 자극에 반응하는지
- 씹을 때 한 치아가 유난히 아픈지
- 자발통이나 야간통이 있는지
- 통증 위치가 일정하지 않고 넓게 이동하는지
- 턱관절이나 저작근을 눌렀을 때 치아 부위 통증이 재현되는지
- 입을 벌리거나 턱을 움직일 때 증상이 달라지는지
- 턱관절 치료 후 치아 부위 통증이 함께 변하는지
2021년 2월에는 총 5회의 턱관절 치료를 시행했습니다.
치료 후 오른쪽 위 치아 부위에서 느껴지던 비치성 통증이 사라졌으며, 환자분의 불편감이 없어져 치료를 종료했습니다.
2021년 10월: 얼굴 전체와 오른쪽 눈·광대·이마 통증
2021년 10월에는 이전보다 통증의 범위가 넓어졌습니다.
환자분은 코로나19 백신을 맞은 이후 다음과 같은 증상이 나타났다고 말씀하셨습니다.
- 얼굴 전체가 아픈 느낌
- 오른쪽 눈 주변 통증
- 오른쪽 광대뼈 주변 통증
- 오른쪽 앞이마까지 이어지는 통증
환자분이 통증을 느끼기 시작한 시점과 실제로 통증을 발생시킨 원인은 구분해서 살펴볼 필요가 있습니다.
환자분은 코로나19 백신을 맞은 이후 얼굴과 눈·광대·이마 부위의 통증이 심해졌다고 기억하고 있었습니다. 이는 증상이 시작되거나 악화된 시점을 파악하는 데 중요한 진료정보입니다.
다만 접종 이후 증상이 나타났다는 시간적 선후관계만으로 백신이 턱관절 통증이나 안면 통증을 직접 유발했다고 단정할 수는 없습니다.
코로나19 백신 접종 후 삼차신경통이나 삼차신경병증이 나타난 개별 증례보고가 발표되어 있지만, 이는 드물게 관찰된 개인 사례를 보고한 것입니다. 코로나19 백신이 일반적으로 턱관절 통증이나 안면 통증을 유발한다는 보편적인 인과관계를 입증한 연구는 아닙니다.
이 환자분에게 나타난 통증에는 여러 요인이 함께 작용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 접종 후 일시적으로 나타난 전신 근육통
- 피로와 수면 변화
- 스트레스와 통증 민감도의 변화
- 이를 악무는 시간의 증가
- 기존 턱관절 및 저작근 통증의 재활성화
- 경추와 두경부 근육 긴장의 증가
- 접종 시기와 우연히 겹쳐 발생한 독립적인 통증
보유한 진료기록만으로 이 가운데 하나를 직접적인 원인으로 확정할 수는 없습니다.
환자분은 코로나19 백신 접종 이후 얼굴 전체와 오른쪽 눈·광대·이마의 통증이 심해졌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나 접종 이후 증상이 나타났다는 사실만으로 백신이 턱관절 통증이나 안면 통증을 직접 유발했다고 볼 수는 없습니다.
2021년 10월에는 총 4회의 턱관절 치료를 시행했습니다.
치료 후 얼굴 전체의 통증과 오른쪽 눈, 광대뼈 및 앞이마까지 이어지던 불편감이 사라졌고, 환자분의 상태가 안정되어 턱관절 치료를 종료했습니다.
2022년: 가벼운 통증이 있었지만 내원하지 않고 감소
2022년에는 턱과 얼굴 주변이 조금 아팠던 시기가 있었으나, 증상이 오래 지속되지 않고 다시 감소하여 치과에 내원하지 않았습니다.
턱관절 장애와 저작근 통증은 항상 같은 강도로 지속되는 질환만은 아닙니다.
다음과 같은 요소에 따라 통증이 심해졌다가 다시 줄어드는 변동성을 보일 수 있습니다.
- 피로와 수면 부족
- 이를 악무는 습관
- 수면 중 이갈이나 악물기
- 질기거나 단단한 음식
- 큰 하품이나 장시간의 개구
- 장시간 컴퓨터와 스마트폰 사용
- 심리적인 긴장
- 목과 어깨 근육의 피로
- 기존 경추와 몸통의 비대칭
- 한쪽으로만 씹는 습관
- 엎드리거나 한쪽으로 치우친 수면 자세
잠시 아팠다가 증상이 자연스럽게 감소했다고 해서 반드시 턱관절 구조의 손상이 계속 진행되고 있다고 볼 수는 없습니다.
반대로 통증이 자주 반복되거나, 재발할 때마다 범위가 넓어지거나, 입이 잘 벌어지지 않거나, 턱이 걸리거나, 이전과 다른 신경학적 증상이 나타난다면 다시 평가할 필요가 있습니다.
2023년: 오른쪽 볼·관자놀이·귀 앞·눈·광대 주변 통증
2023년에는 다음과 같은 불편감으로 오복만세치과에 다시 내원했습니다.
- 오른쪽 볼이 아픈 느낌
- 오른쪽 관자놀이가 불편한 느낌
- 오른쪽 귀 앞쪽까지 이어지는 통증
- 눈과 광대 주변의 불편감
- 입을 벌릴 때 불편한 느낌
- 잠들기 전에 욱신욱신거리는 통증
2023년 5월 26일 진료기록에서 환자분은 다음과 같이 말씀하셨습니다.
“저번에 코로나 걸려서 못 왔어요. 오른쪽 관자놀이 눈, 귀 앞까지 아파요.”
“자기 전에 욱신욱신거려서 아픈 느낌이 있어요.”
환자분은 이전에 코로나19에 걸려 바로 내원하지 못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한 당시에는 주사치료를 받는 것에 부담을 느끼고 있었습니다.
“주사는 못 맞겠어요. 씻는 힘이 너무 없어서 못 맞겠어요.”
환자의 전신 상태와 치료 수용도를 고려하여 주사치료를 강제로 시행하지 않고, 비주사 방식의 턱관절 외래진료와 스플린트 구강 내 장치치료를 진행했습니다.
2023년에는 왜 스플린트 구강 내 장치치료를 병행했을까요?

이 환자분은 2019년부터 턱관절과 치아, 볼, 관자놀이, 눈, 광대와 이마 주변의 통증이 여러 차례 반복되었습니다.
이전 재발에서는 비교적 짧은 외래진료 후 증상이 사라졌지만, 2023년에는 다음과 같은 점을 함께 고려했습니다.
- 여러 해 동안 턱관절과 안면 통증이 반복된 점
- 오른쪽 관자놀이와 귀 앞쪽까지 통증이 이어진 점
- 눈과 광대 주변의 불편감이 동반된 점
- 잠들기 전에 욱신거리는 통증이 있었던 점
- 입을 벌릴 때 불편감이 나타난 점
- 척추측만증과 일자목이 함께 관찰된 점
- 외래진료 후에도 턱관절과 저작근 상태를 지속적으로 안정화하고 관찰할 필요가 있었던 점
- 환자가 주사치료를 원하지 않았던 점
이에 따라 비주사 방식의 외래진료와 스플린트 구강 내 장치치료를 병행했습니다.
장치 제작을 위한 구강 스캔을 시행하고, putty splint 단계를 거쳐 턱관절 스플린트를 제작했습니다. 이후 장치를 장착한 상태에서 턱관절과 저작근의 변화, 눈과 광대 주변 증상의 변화, 장치의 적합 상태를 확인했습니다.
구강 내 장치는 모든 턱관절 장애 환자에게 반드시 필요한 치료는 아닙니다.
스플린트가 척추측만증이나 일자목을 교정하는 것도 아닙니다. 또한 장치치료만으로 모든 턱관절 통증이 해결되는 것은 아닙니다.
이 환자분에게는 통증이 여러 차례 반복되었고, 2023년에는 눈과 광대까지 증상 범위가 넓어졌으며, 비주사 방식의 지속적인 안정화가 필요했습니다. 이러한 임상적 상황을 고려하여 턱관절과 저작근의 부담을 관리하고 경과를 관찰하는 치료 수단으로 스플린트를 사용했습니다.
처음에는 통증이 완전히 사라지지 않았지만 강도가 감소했습니다
2023년 6월 1일 진료에서 환자분은 다음과 같이 말씀하셨습니다.
“이번 주는 좀 덜 아팠어요.”
“얼얼한 느낌이 있긴 하지만 좀 나아졌어요.”
통증이 한 번에 완전히 사라진 것은 아니었지만, 이전보다 통증 강도가 줄어들고 있다는 변화가 확인되었습니다.
치료 초기에 통증이 일부 남아 있더라도 강도와 빈도, 통증이 지속되는 시간, 입을 벌릴 때의 불편감이 줄어드는지를 함께 살펴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눈과 광대 주변의 불편감이 줄었습니다
스플린트를 장착하고 턱관절과 주변 근육의 상태를 확인하면서 외래진료를 이어갔습니다.
2023년 6월 9일에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셨습니다.
“눈과 광대 주변 불편한 거 줄었어요.”
초기부터 호소했던 눈과 광대 주변의 통증이 치료 과정에서 감소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눈과 광대 주변의 통증은 치아질환, 부비동질환, 안과질환, 신경병성 통증과 두통질환 등 다양한 원인에서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 환자분에게서는 턱관절 및 저작근 치료와 스플린트 치료를 진행하는 동안 해당 증상이 함께 감소했습니다.
이러한 경과는 이번 환자에서 턱관절과 저작근 문제가 눈과 광대 주변의 불편감에 관여했을 가능성을 보여줍니다. 그러나 이 결과를 근거로 모든 눈 통증이나 광대 통증의 원인을 턱관절 장애로 일반화할 수는 없습니다.
장치를 착용할 때 앞니가 눌리는 느낌도 확인했습니다
스플린트를 착용한 뒤 환자분은 다음과 같은 불편감을 말씀하셨습니다.
“장치 끼면 앞니가 압박되는 느낌 있어요.”
구강 내 장치는 제작 후 한 번 장착하는 것으로 치료가 끝나는 것이 아닙니다.
장치를 사용하면서 다음과 같은 사항을 확인해야 합니다.
- 특정 치아에 지나친 압박감이 발생하는지
- 장치가 쉽게 빠지거나 지나치게 조이는지
- 장치 착용 후 통증이 증가하는지
- 교합 접촉이 특정 부위에 집중되는지
- 아침에 장치를 뺀 후 치아 맞물림이 오래 불편한지
- 잇몸이나 점막이 눌리거나 상처가 생기는지
- 환자가 장치를 지속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지
이 환자분에게도 앞니가 눌리는 듯한 느낌을 확인하고 장치의 적합 상태를 점검하면서 치료를 진행했습니다.
구강 내 장치 사용 중 불편감이 있다면 무조건 참고 사용하기보다 장치를 제작한 의료기관에서 적합 상태를 확인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2023년에는 총 몇 회 치료했을까요?
2023년에는 총 6회의 외래진료를 시행했습니다.
치료 과정에는 다음 내용이 포함되었습니다.
- 턱관절 상태 확인
- 교근과 측두근 등 저작근 상태 확인
- 입을 벌릴 때 나타나는 불편감 확인
- 오른쪽 볼과 관자놀이 통증 경과 확인
- 오른쪽 귀 앞쪽 통증 경과 확인
- 눈과 광대 주변 통증 변화 확인
- 비주사 방식의 턱관절 외래진료
- 스플린트 제작을 위한 구강 스캔
- putty splint 과정
- 턱관절 스플린트 제작
- 구강 내 장치 장착
- 장치 적응 상태 확인
- 앞니 압박감 등 장치 사용 중 불편감 확인
- 장치 적합 상태 점검 및 조정
- 턱관절과 저작근의 안정화 여부 확인
총 6회의 외래진료와 스플린트 구강 내 장치치료 후 턱관절과 저작근 상태가 안정되었습니다.
환자분이 호소하던 오른쪽 눈 주변 통증과 광대 통증도 사라졌으며, 오른쪽 볼과 관자놀이 및 입을 벌릴 때의 불편감도 안정되어 치료를 종료했습니다.
턱관절 문제인데 왜 치아가 아픈 것처럼 느껴질까요?
턱관절과 저작근에서 발생한 통증은 실제 통증이 발생한 위치와 환자가 통증을 느끼는 위치가 서로 다를 수 있습니다.
이를 연관통이라고 합니다.
환자는 위쪽 어금니가 아프다고 느끼지만, 검사에서는 해당 치아에 통증을 설명할 만한 문제가 뚜렷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이때 측두근이나 교근, 턱관절 주변 조직을 검사했을 때 평소 느끼던 치아 통증과 비슷한 통증이 재현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러나 비치성 통증을 의심하더라도 치아 원인을 먼저 적절히 확인해야 합니다.
치아 신경의 염증이나 치근단 질환, 치아 균열을 놓친 상태에서 모든 통증을 턱관절 탓으로 돌리면 필요한 치과치료가 늦어질 수 있습니다.
반대로 치아에 명확한 원인이 없는데 통증 부위만을 근거로 신경치료나 발치를 반복하면 통증이 해결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비치성 치아 통증은 다음 내용을 종합하여 판단해야 합니다.
- 치아의 육안검사
- 치주검사
- 타진검사
- 온도검사와 치수생활력 검사
- 방사선검사
- 통증이 유발되는 상황
- 통증의 지속시간
- 통증 위치의 일관성
- 턱관절과 저작근 검사
- 턱 움직임에 따른 증상 변화
- 이전 치료에 대한 반응
이 환자분은 2019년에 어금니인지 턱관절인지 구분하기 어려운 통증을 호소했고, 2020년과 2021년에는 오른쪽 위 치아 통증이 나타났습니다.
각 시기에 턱관절 치료 후 치아 부위에서 느껴지던 통증이 사라지는 경과가 관찰되었습니다.
이는 이 환자분에게서 턱관절과 저작근이 치아 부위 통증에 관여했을 가능성을 보여주지만, 다른 환자의 치아 통증에도 같은 설명을 그대로 적용할 수는 없습니다.
턱관절 문제인데 왜 눈과 광대가 아플 수 있을까요?
눈과 광대 주변의 통증이 모두 턱관절에서 시작되는 것은 아닙니다.
그러나 턱관절과 저작근의 통증이 관자놀이, 볼, 광대와 눈 주변으로 전달되어 느껴지는 경우는 임상에서 관찰할 수 있습니다.
얼굴 감각에는 삼차신경이 주요하게 관여합니다.
삼차신경은 크게 세 영역으로 나뉩니다.
- 제1분지: 이마와 눈 주변
- 제2분지: 광대, 볼과 위 치아 주변
- 제3분지: 아래턱과 아래 치아 및 저작근 주변
턱관절과 저작근은 주로 삼차신경 제3분지와 밀접하게 관련됩니다. 지속적인 통증 신호가 입력되면 삼차신경계 안에서 통증이 넓게 인식되거나 주변 부위로 연관되어 느껴질 수 있습니다.
관자놀이에 위치한 측두근은 턱을 다물고 씹는 데 관여합니다. 측두근의 통증은 관자놀이뿐 아니라 이마, 눈 주변과 위쪽 치아 부위의 불편감으로 표현될 수 있습니다.
볼 바깥쪽에 위치한 교근의 통증은 볼과 광대, 귀 앞쪽과 어금니 주변으로 전달될 수 있습니다.
이 환자분에게서는 다음과 같이 서로 연결된 부위에 증상이 나타났습니다.
\`\`\`text 오른쪽 턱관절과 저작근의 불편감 → 오른쪽 볼과 관자놀이 통증 → 오른쪽 귀 앞쪽까지 이어지는 통증 → 눈과 광대 주변의 불편감 \`\`\`
외래진료와 스플린트 구강 내 장치치료를 진행하면서 눈과 광대 주변의 불편감이 감소했고, 최종적으로 눈 통증과 광대 통증이 사라졌습니다.
이는 이 환자분에게서 턱관절과 저작근 문제가 눈과 광대 주변 통증에 관여했을 가능성을 보여주는 임상 경과입니다.
치료에 반응했다는 사실만으로 모든 눈 통증과 광대 통증이 턱관절에서 발생한다고 단정할 수는 없습니다.
눈과 광대 주변 통증은 턱관절과 저작근 외에도 여러 원인으로 발생할 수 있습니다.
다음과 같은 증상이 있다면 턱관절 문제로만 판단하지 말고 안과, 신경과, 이비인후과 또는 응급의료 평가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 갑자기 시작된 매우 심한 두통
- 이전에 경험한 적이 없는 새로운 양상의 두통
- 시력 저하
- 시야가 흐려지거나 일부가 보이지 않는 증상
- 한쪽 눈의 심한 충혈과 안구통
- 눈을 움직일 때 나타나는 심한 통증
- 눈꺼풀이 처지는 증상
- 얼굴의 감각 저하
- 안면근육의 마비
- 말이 어눌해지는 증상
- 한쪽 팔다리에 힘이 빠지는 증상
- 전기 충격처럼 반복되는 짧고 강한 안면통
- 피부 발진이나 수포
- 발열과 전신 상태 저하
- 코막힘과 농성 비루를 동반한 광대 및 위 치아 통증
- 외상 후 지속되는 통증
- 밤에 점점 심해지는 통증
- 원인을 알기 어려운 체중 감소나 전신 증상
위 치아와 광대가 함께 아픈 경우에는 치아질환과 상악동질환도 감별해야 합니다.
턱관절 장애 환자에게 눈과 광대 통증이 나타날 수 있다는 사실이 다른 중요한 질환을 확인하지 않아도 된다는 의미는 아닙니다.
관자놀이와 이마 두통도 턱관절과 관련될 수 있을까요?
관자놀이 부위에 위치한 측두근은 턱을 다물고 음식을 씹을 때 사용하는 주요 저작근입니다.
이를 오랫동안 악물거나 수면 중 이갈이와 악물기가 반복되면 측두근과 교근에 피로와 압통이 생길 수 있습니다.
환자는 이를 다음과 같이 표현할 수 있습니다.
- 관자놀이가 욱신거린다
- 이마가 묵직하다
- 눈 주변이 당긴다
- 머리 옆쪽이 조이는 느낌이 있다
- 씹고 나면 관자놀이가 아프다
- 아침에 일어났을 때 머리와 턱이 무겁다
턱관절 장애와 두통은 함께 나타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러나 두통은 편두통, 긴장형두통, 군발두통, 경추성 두통과 여러 이차성 두통 등 다양한 원인으로 발생합니다.
턱을 움직이거나 씹을 때 두통이 악화되고, 측두근을 눌렀을 때 환자가 평소 느끼던 관자놀이 통증이 재현된다면 턱관절과 저작근의 관련성을 살펴볼 수 있습니다.
반면 턱 움직임과 무관한 심한 두통, 신경학적 증상이 동반되는 두통, 이전과 다른 양상으로 점점 악화되는 두통은 별도의 평가가 필요합니다.
턱관절 장애 환자에게 시행한 물리치료가 두통 강도를 줄일 수 있는지를 조사한 체계적 문헌고찰에서는 일부 효과가 보고되었지만, 근거의 확실성은 낮았습니다. 턱관절 치료가 모든 종류의 두통을 해결한다고 설명할 수는 없습니다.
척추측만증과 일자목이 턱관절 통증 재발에 영향을 줄 수 있을까요?

이 환자분에게서는 척추측만증과 일자목이 함께 관찰되었습니다.
일자목은 일상적으로 많이 사용하는 표현입니다. 의학적으로는 경추 전만의 감소 또는 경추 정렬의 변화로 설명할 수 있습니다.
척추측만증과 일자목이 있다고 해서 반드시 턱관절 장애가 발생하는 것은 아닙니다.
반대로 턱관절 장애가 있다고 해서 모든 환자에게 척추측만증이나 경추 정렬 이상이 나타나는 것도 아닙니다.
다만 턱관절, 저작근, 머리, 목과 몸통은 기능적으로 완전히 분리되어 움직이지 않습니다.
입을 벌리고 다무는 동안에는 다음 구조가 함께 작용합니다.
- 턱관절
- 교근과 측두근 등의 저작근
- 턱 아래의 개구 관련 근육
- 설골 주변 근육
- 머리와 목을 안정시키는 경추 근육
- 어깨와 몸통의 자세 유지 근육
턱관절 장애 환자의 경추 기능을 조사한 체계적 문헌고찰과 메타분석에서는 다음과 같은 특징이 보고되었습니다.
- 턱 기능장애와 목 기능장애 사이의 관련성
- 경추 가동성 감소
- 목 폄근 지구력 저하
- 경추 부위의 감각운동 기능 변화
- 턱관절 장애가 심한 환자에서 목 기능장애도 함께 나타나는 경향
그러나 자세 사진이나 경추 정렬만으로 턱관절 장애를 진단할 수 있다는 근거는 충분하지 않습니다.
기능적 연관성은 관찰되지만, 일자목이 턱관절 장애를 직접 일으켰다고 단순하게 설명하기는 어렵습니다.
이 환자분에게 척추측만증과 일자목이 함께 있었지만, 이를 반복되는 턱관절 통증의 단일 원인으로 볼 수는 없습니다.
척추측만증과 경추 정렬의 변화는 머리 위치, 목 근육의 좌우 긴장과 턱 움직임의 균형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여기에 악물기, 수면 부족, 피로, 스트레스와 생활 자세가 겹치면서 턱관절 및 저작근 통증의 재발에 관여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척추측만증과 구강악안면계의 관계를 조사한 연구는 존재합니다.
2023년에 발표된 체계적 문헌고찰 및 메타분석에서는 특발성 척추측만증과 다음과 같은 구강악안면 변화의 관련성을 검토했습니다.
- 부정교합
- 악안면 비대칭
- 턱관절 관련 변화
- 저작계 기능 변화
- 머리와 목 정렬의 변화
연구에서는 척추측만증과 구강악안면계의 변화가 연관될 가능성을 제시했습니다.
그러나 포함된 연구들은 관찰연구가 중심이었고, 연구마다 대상자와 진단 기준, 영상촬영 방법과 측정 방법이 달랐습니다.
따라서 현재의 연구만으로 척추측만증이 턱관절 장애를 직접 일으킨다고 확정할 수는 없습니다.
척추질환과 저작기능의 관계를 조사한 연구에서도 청소년기 특발성 척추측만증이 저작기능과 관련될 가능성이 보고되었습니다.
이러한 연구는 두 상태 사이에 연관성이 있을 수 있음을 보여주지만, 개별 환자의 턱관절 통증 원인을 단독으로 확정하는 검사는 아닙니다.
경도의 척추측만증이 있는 참가자에게 운동을 시행한 후 척추 만곡과 턱관절 운동을 비교한 소규모 연구에서는 척추측만의 변화와 함께 턱관절 운동 범위 및 편위가 달라졌다는 결과도 보고되었습니다.
그러나 연구 대상자 수와 연구 설계에 한계가 있어 그 결과를 모든 척추측만증 환자에게 그대로 적용할 수는 없습니다.
척추측만증과 턱관절 장애 사이의 연관성을 보고한 연구는 있지만, 현재 근거만으로 척추측만증을 턱관절 통증의 직접적인 원인으로 단정할 수는 없습니다.
다만 척추와 몸통의 비대칭이 경추와 머리 위치, 저작근 사용의 좌우 균형에 영향을 주는 배경 요인이 될 가능성은 고려할 수 있습니다.
일자목이 있으면 입을 벌리는 움직임도 달라질 수 있을까요?
머리와 목의 위치가 달라지면 턱을 벌릴 때 사용하는 근육의 길이와 긴장 상태도 달라질 수 있습니다.
근막성 턱관절 통증 환자를 대상으로 두경부 자세를 변화시킨 연구에서는 머리와 목의 자세에 따라 최대 개구량과 통증 역치가 달라질 수 있다고 보고했습니다.
이는 턱 움직임과 두경부 자세가 기능적으로 연결되어 있음을 보여줍니다.
그러나 다음과 같이 단정해서는 안 됩니다.
- 일자목 때문에 턱관절 장애가 생겼다
- 일자목을 교정하면 모든 턱관절 통증이 사라진다
- 턱관절을 치료하면 일자목이 교정된다
- 방사선사진에서 목이 일자로 보이면 턱관절 장애가 확정된다
- 턱관절 스플린트를 사용하면 척추측만증이 교정된다
경추 정렬은 촬영 자세, 통증으로 인한 일시적인 근육 긴장, 머리 위치와 개인의 해부학적 차이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일자목이라는 영상 소견만으로 턱관절 통증의 원인을 판단할 수는 없습니다.
다음과 같은 임상정보를 함께 살펴보아야 합니다.
- 환자가 실제로 느끼는 통증 위치
- 입이 벌어지는 정도
- 입을 벌릴 때 턱이 이동하는 경로
- 좌우 측방운동의 차이
- 턱관절과 저작근의 압통
- 입을 벌릴 때 나타나는 통증과 소리
- 목과 어깨의 통증 및 움직임
- 장시간 업무 자세
- 수면과 악물기 습관
- 척추와 어깨의 좌우 비대칭
- 이전 치료 후 증상이 어떻게 변했는지
- 재발 시점에 피로와 수면 변화가 있었는지
- 장치치료 후 증상이 어떻게 변했는지
이 증례를 descending syndrome으로 설명할 수 있을까요?

턱관절과 자세의 관계를 설명할 때 descending syndrome이라는 표현이 사용되기도 합니다.
우리말로는 하행성 증후군 또는 하행성 보상 패턴 정도로 표현할 수 있습니다.
descending syndrome은 턱과 머리 부위에서 시작된 기능적 변화가 목과 어깨, 몸통 방향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개념입니다.
예를 들면 다음과 같은 흐름을 생각할 수 있습니다.
\`\`\`text 턱관절 또는 저작근 통증 → 통증을 피하기 위한 턱 움직임의 변화 → 머리 위치와 경추 근육의 보상 → 어깨 높이와 몸통 근육의 좌우 차이 → 기존 척추 비대칭과 상호작용 \`\`\`
턱관절이나 저작근이 한쪽에서 아프면 환자는 무의식적으로 아픈 쪽을 덜 사용하거나 머리를 한쪽으로 기울일 수 있습니다. 이러한 보상 자세가 반복되면 목과 어깨 근육의 좌우 긴장 차이가 커질 수 있습니다.
반대 방향의 연결도 가능합니다.
발, 골반, 척추나 몸통에서 시작된 비대칭이 머리와 턱 방향으로 이어지는 개념은 ascending syndrome, 즉 상행성 증후군 또는 상행성 보상 패턴으로 설명하기도 합니다.
\`\`\`text 척추측만과 몸통의 좌우 비대칭 → 어깨 높이와 경추 위치의 변화 → 머리 위치와 하악 안정화 방식의 변화 → 저작근의 비대칭적 사용 → 턱관절과 안면 통증에 영향을 줄 가능성 \`\`\`
이 환자분에게는 이미 척추측만증과 일자목이 있었고, 턱관절과 저작근 통증이 여러 해 동안 반복되었습니다.
따라서 턱에서 아래 방향으로만 변화가 진행된 전형적인 descending syndrome이라고 단정하기보다는, 턱관절·경추·척추 사이에 양방향의 기능적 상호작용이 있었을 가능성으로 이해하는 것이 타당합니다.
descending syndrome은 국제적으로 표준화된 턱관절 장애의 독립적인 진단명은 아닙니다.
현재 연구에서는 턱관절 장애와 목 기능장애, 머리 자세와 척추 비대칭 사이의 관련성이 보고되고 있지만, 어느 한 부위의 문제가 항상 다른 부위의 직접적인 원인이 된다는 강한 인과관계는 확립되지 않았습니다.
따라서 descending syndrome이라는 용어는 확정 진단명보다는 반복되는 신체 보상 양상을 이해하기 위한 임상적 개념으로 보는 것이 좋습니다.
턱관절과 얼굴의 감각은 주로 삼차신경계와 관련되고, 목 뒤쪽과 상부 경추의 감각은 상부 경추신경과 관련됩니다.
삼차신경계와 상부 경추에서 들어오는 감각정보는 중추신경계에서 기능적으로 연결되어 있습니다.
이러한 연결 때문에 환자는 턱관절과 저작근, 관자놀이, 귀 주변, 목과 뒤통수의 통증을 서로 겹치거나 연결된 통증으로 느낄 수 있습니다.
턱관절 장애 환자에게 목 기능장애가 동반되는 경향을 조사한 연구에서는 턱 기능장애와 목 기능장애 사이의 관련성이 확인되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신경생리학적 연결이 있다고 해서 모든 목 통증이 턱관절에서 발생한다고 판단할 수는 없습니다.
반대로 모든 턱관절 통증이 목에서 시작되었다고 볼 수도 없습니다.
턱관절과 경추 가운데 어느 한쪽을 무조건 원인으로 정하기보다, 환자의 실제 증상과 검사 결과 및 치료 반응을 함께 평가해야 합니다.
반복적으로 재발했다면 이전 치료가 실패한 것일까요?

이 환자분은 2019년부터 2023년까지 통증이 여러 차례 반복되었습니다.
연도별 경과는 다음과 같습니다.
2019년
어금니인지 턱관절인지 구분하기 어려운 비치성 통증으로 내원했습니다.
1회의 외래진료 후 통증이 사라져 치료를 종료했습니다.
2020년
오른쪽 턱관절과 오른쪽 위 치아 통증으로 다시 내원했습니다.
4회의 외래진료 후 통증이 사라져 치료를 종료했습니다.
2021년 2월
오른쪽 위 치아 부위의 비치성 통증이 다시 나타났습니다.
5회의 턱관절 치료 후 통증이 사라져 치료를 종료했습니다.
2021년 10월
코로나19 백신 접종 이후 얼굴 전체와 오른쪽 눈·광대·이마 부위가 아프다고 호소했습니다.
접종 이후 통증이 나타난 시간적 경과는 확인되었지만, 백신이 직접적인 원인이라고 단정하지 않았습니다.
4회의 턱관절 치료 후 얼굴과 눈·광대·이마 부위 증상이 사라져 치료를 종료했습니다.
2022년
조금 아팠던 시기가 있었지만 증상이 자연스럽게 감소해 내원하지 않았습니다.
2023년
오른쪽 볼, 관자놀이, 귀 앞쪽, 눈과 광대 주변 및 입을 벌릴 때의 불편감으로 다시 내원했습니다.
총 6회의 외래진료와 스플린트 구강 내 장치치료를 시행했습니다.
치료 과정에서 통증이 이전보다 줄었고, 눈과 광대 주변의 불편감도 감소했습니다. 장치 사용 중 앞니 압박감이 나타나 장치의 적합 상태를 확인하고 조정했습니다.
최종적으로 턱관절과 저작근 상태가 안정되고 눈 통증과 광대 통증이 사라져 치료를 종료했습니다.
각 치료 시기마다 환자분이 호소하던 증상이 사라진 뒤 치료를 종료할 수 있었습니다.
따라서 치료 후 몇 년 또는 몇 개월이 지난 뒤 새로운 통증이 나타났다는 이유만으로 이전 치료가 실패했다고 볼 수는 없습니다.
턱관절 장애와 저작근 통증은 피로, 수면, 악물기, 음식, 업무 자세, 심리적인 긴장 및 목과 어깨의 상태에 따라 다시 나타날 수 있습니다.
척추측만증과 일자목처럼 단기간에 사라지지 않는 신체적 조건이 있고, 장시간 같은 자세로 생활하거나 악물기와 같은 부담이 반복된다면 턱관절과 저작근의 증상도 다시 나타날 가능성이 있습니다.
이 환자분에게는 한 번 치료하면 다시는 아프지 않아야 한다는 관점보다 증상이 나타날 때 조기에 부담을 줄이고, 반복되는 악화 요인을 관리하는 접근이 현실적입니다.
치료가 진행되면서 관자놀이와 귀 앞쪽 통증이 감소했고, 눈과 광대 주변의 불편감도 줄었습니다.
입을 벌릴 때의 불편감도 안정되었고, 최종적으로 일상생활에 지장을 줄 정도의 눈 통증과 광대 통증이 남지 않아 치료를 종료했습니다.
이 증례에서 턱관절과 저작근이 안정되었다는 것은 다음과 같은 경과를 의미합니다.
- 오른쪽 관자놀이 통증이 감소함
- 오른쪽 귀 앞쪽 통증이 감소함
- 눈과 광대 주변의 불편감이 감소함
- 입을 벌릴 때의 불편감이 안정됨
- 치료가 진행되면서 통증 강도가 낮아짐
- 스플린트 사용 상태를 확인하고 필요한 조정을 시행함
- 장치 착용 시 앞니 압박감을 점검함
- 최종적으로 눈 통증과 광대 통증이 사라짐
- 추가 치료가 필요할 정도의 불편감이 남지 않음
안정화되었다는 표현이 척추측만증이나 일자목이 교정되었다는 의미는 아닙니다.
턱관절의 모든 구조가 원래 상태로 완전히 회복되었다는 의미도 아닙니다.
앞으로 절대 재발하지 않는다는 뜻도 아닙니다.
환자분이 호소하던 주요 증상이 사라지고, 턱관절과 저작근 상태가 일상생활에 지장을 주지 않는 수준으로 안정되어 치료를 종료했다는 의미입니다.
재발을 줄이기 위해서는 어떤 점을 관리해야 할까요?
척추측만증과 일자목이 있는 환자라고 해서 하나의 특별한 방법만으로 턱관절 통증을 예방할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턱관절과 저작근에 반복적으로 부담을 주는 생활습관과 기능적 요인을 함께 관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평상시 위아래 치아를 떼어놓습니다
음식을 씹거나 삼킬 때가 아니라면 위아래 치아는 계속 맞닿아 있을 필요가 없습니다.
집중할 때, 운전할 때, 컴퓨터 작업을 할 때 또는 잠들기 전에 치아를 붙이고 힘을 주는 습관이 있다면 교근과 측두근의 부담이 증가할 수 있습니다.
혀와 입술은 편안히 두고 위아래 치아는 가볍게 떨어뜨리는 것이 좋습니다.
통증이 심한 시기에는 질긴 음식과 큰 하품을 줄입니다
턱관절과 저작근에 통증이 있는 동안에는 오징어, 육포, 질긴 고기와 단단한 견과류처럼 오래 씹어야 하는 음식을 잠시 줄이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하품할 때 입을 지나치게 크게 벌리거나, 입을 오랫동안 벌린 상태를 유지하지 않도록 주의합니다.
치과치료나 위내시경처럼 장시간 입을 벌려야 하는 검사가 예정되어 있다면 현재의 개구 상태와 턱관절 증상을 미리 의료진에게 알리는 것이 좋습니다.
장시간 같은 자세를 피합니다
컴퓨터와 스마트폰을 오랫동안 사용할 때 머리가 앞으로 이동하고 목과 어깨가 긴장할 수 있습니다.
하나의 완벽한 자세를 오랫동안 유지하려 하기보다 일정 시간마다 자세를 바꾸고 목과 어깨를 편안하게 움직이는 것이 현실적입니다.
작업 중 턱에 힘이 들어가거나 치아가 맞닿아 있지 않은지도 확인합니다.
한쪽으로만 씹는 습관을 확인합니다
치아 통증이나 불편감 때문에 한쪽으로만 씹는 시간이 길어지면 저작근 사용의 좌우 차이가 커질 수 있습니다.
한쪽으로 씹게 만드는 치아 문제가 있다면 해당 원인을 먼저 평가해야 합니다.
목과 어깨 통증이 계속되면 별도로 평가합니다
턱관절 치료 후에도 목과 어깨의 통증, 팔 저림이나 근력 저하가 계속된다면 경추와 척추에 대한 정형외과적 또는 재활의학적 평가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척추측만증의 정도와 진행 여부는 턱관절 검사만으로 판단할 수 없습니다.
새로운 치아 통증은 다시 검사합니다
과거에 비치성 통증이 있었더라도 새로운 치아 통증이 생기면 충치, 치수염이나 치아 균열과 같은 새로운 치성 원인이 없는지 확인해야 합니다.
눈과 머리 증상에서는 위험 신호를 구분합니다
눈 통증이나 이마 두통이 턱관절과 저작근의 연관통으로 나타날 수는 있습니다.
그러나 시력 변화, 안구 충혈, 안면 마비, 감각 저하나 갑작스러운 심한 두통이 동반되면 턱관절 치료보다 해당 분야의 평가가 우선될 수 있습니다.
스플린트는 정기적으로 상태를 확인합니다
스플린트 사용 중 특정 치아가 눌리거나, 장치를 뺀 뒤 치아 맞물림이 오래 불편하거나, 잇몸과 점막에 상처가 생기면 장치 상태를 점검해야 합니다.
장치를 임의로 깎거나 변형하지 말고 제작한 의료기관에서 확인받는 것이 좋습니다.
이 환자분의 장기 경과에서 무엇을 확인할 수 있었을까요?
턱관절과 저작근 통증은 치아 통증처럼 느껴질 수 있습니다
이 환자분은 처음에 “어금니인지 턱관절인지 아프다”고 표현했고, 이후 오른쪽 위 치아의 비치성 통증이 반복되었습니다.
치아가 아프다고 느끼더라도 치아검사에서 원인이 분명하지 않다면 턱관절과 저작근에서 전달되는 연관통도 함께 살펴볼 필요가 있습니다.
통증은 재발할 때마다 같은 위치에 나타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이 환자분의 증상은 어금니, 턱관절, 볼, 관자놀이, 귀 앞쪽, 눈, 광대와 이마로 범위가 달라졌습니다.
통증 위치가 달라졌다고 해서 매번 완전히 다른 질환이라고 단정할 수는 없습니다.
반대로 과거와 비슷한 통증이라고 해서 검사 없이 동일한 원인으로 판단해서도 안 됩니다.
눈과 광대 주변 통증도 턱관절 및 저작근과 함께 평가할 수 있습니다
2023년에는 눈과 광대 주변의 불편감이 나타났고, 턱관절과 저작근에 대한 외래진료 및 스플린트 치료를 진행하면서 증상이 감소했습니다.
최종적으로 눈 통증과 광대 통증이 사라졌다는 점은 이 환자분에게서 턱관절과 저작근이 해당 증상에 관여했을 가능성을 보여줍니다.
그러나 눈과 광대 통증은 다른 질환에서도 나타날 수 있으므로 필요한 감별진단이 선행되어야 합니다.
척추측만증과 일자목은 단일 원인보다는 배경 요인으로 살펴보아야 합니다
척추측만증과 경추 정렬의 변화는 머리 위치와 목 근육, 턱 움직임의 균형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척추측만증이나 일자목 하나만으로 턱관절 장애를 진단하거나 통증의 원인을 확정할 수는 없습니다.
descending syndrome은 확정 진단명보다 기능적인 설명 개념에 가깝습니다
턱관절에서 시작된 변화가 목과 몸통으로 이어지는 하행성 보상과, 척추와 몸통의 비대칭이 턱 방향으로 전달되는 상행성 보상을 모두 생각할 수 있습니다.
이 환자분에게서는 어느 한 방향만을 원인으로 단정하지 않고 턱관절·경추·척추 사이의 양방향 상호작용 가능성을 고려했습니다.
코로나19 백신 접종 이후의 통증은 시간적 연관으로 기록했습니다
환자분은 백신 접종 이후 얼굴과 눈, 광대 및 이마 통증이 심해졌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나 한 환자의 시간적 경과만으로 백신이 턱관절 통증을 일으켰다고 결론 내릴 수는 없습니다.
재발이 있었다고 해서 이전 치료가 무효였던 것은 아닙니다
각 재발 시기마다 환자분이 호소하던 증상은 외래진료 후 사라졌습니다.
2023년에는 총 6회의 외래진료와 스플린트 구강 내 장치치료 후 턱관절과 저작근 상태가 안정되고 눈 통증과 광대 통증도 사라졌습니다.
오복만세치과에서는 반복되는 턱관절 통증을 어떻게 살펴보나요?
반복되는 턱관절 통증은 턱관절 하나만 따로 살펴보는 것으로 충분하지 않은 경우가 있습니다.
오복만세치과에서는 필요에 따라 다음 내용을 함께 확인합니다.
- 현재 가장 불편한 통증의 위치
- 통증이 시작된 시점
- 과거 재발 시기와 치료 경과
- 입을 벌리고 다물 때의 통증
- 씹을 때의 통증
- 최대 개구량
- 개구 시 턱의 편위
- 좌우 턱 움직임의 차이
- 턱관절 부위의 압통
- 교근과 측두근 등 저작근의 압통
- 치아 통증과 비치성 통증의 감별
- 볼, 광대, 귀, 관자놀이와 이마로 이어지는 연관통
- 목과 어깨의 통증과 움직임
- 경추 정렬과 머리 위치
- 척추측만증이나 몸통 비대칭
- 악물기와 이갈이 습관
- 수면 상태
- 장시간 컴퓨터 및 스마트폰 사용
- 이전 치료 후 증상이 어떻게 달라졌는지
- 새로운 위험 신호가 나타났는지
- 구강 내 장치가 필요한 상태인지
- 장치 사용 중 특정 치아에 압박이 발생하는지
턱관절 장애와 경추 기능장애가 함께 나타날 수 있다는 연구는 있지만, 경추나 척추의 영상만으로 턱관절 통증을 진단하지는 않습니다.
반대로 턱관절 치료 후 통증이 감소했다고 해서 척추측만증이나 일자목 자체가 치료되었다고 설명하지도 않습니다.
환자가 현재 호소하는 증상과 턱의 기능, 치아 및 주변 질환에 대한 감별, 신체적인 배경과 치료 경과를 함께 살펴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최종 진료 결과
이 환자분은 2019년부터 2023년까지 턱관절과 오른쪽 위 치아, 얼굴, 눈 주변, 광대, 볼, 관자놀이와 이마 등 서로 다른 부위의 통증으로 여러 차례 내원했습니다.
2019년에는 어금니인지 턱관절인지 구분하기 어려운 비치성 통증이 1회의 외래진료 후 사라졌습니다.
2020년에는 오른쪽 턱관절과 오른쪽 위 치아의 통증으로 4회의 외래진료를 시행했고, 통증이 사라져 치료를 종료했습니다.
2021년 2월에는 오른쪽 위 치아에서 느껴지는 비치성 통증이 다시 나타났으며, 5회의 턱관절 치료 후 통증이 사라져 치료를 종료했습니다.
2021년 10월에는 코로나19 백신을 맞은 이후 얼굴 전체와 오른쪽 눈, 광대뼈와 앞이마까지 아프다고 호소했습니다.
백신 접종 이후 증상이 나타났다는 시간적 경과는 확인했지만, 백신이 통증의 직접적인 원인이라고 단정하지 않았습니다.
4회의 턱관절 치료 후 얼굴 전체와 눈·광대·이마 부위의 증상이 사라져 치료를 종료했습니다.
2022년에는 조금 아픈 시기가 있었으나 증상이 자연스럽게 감소해 치과에 내원하지 않았습니다.
2023년에는 오른쪽 볼과 관자놀이, 귀 앞쪽, 눈과 광대 주변이 불편하고 입을 벌릴 때 불편한 증상으로 다시 내원했습니다.
환자분은 오른쪽 관자놀이와 눈, 귀 앞쪽까지 아프고 잠들기 전에 욱신욱신거리는 느낌이 있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주사치료에 부담을 느껴 비주사 방식의 외래진료를 시행했고, 반복되는 통증과 넓어진 안면부 증상을 고려하여 스플린트 구강 내 장치치료를 병행했습니다.
2023년에는 총 6회의 외래진료를 시행했습니다.
치료 과정에서 환자분은 이전보다 통증이 줄었고, 눈과 광대 주변의 불편감도 감소했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장치 착용 시 앞니가 압박되는 느낌이 있어 장치의 적합 상태를 확인하고 필요한 조정을 시행했습니다.
총 6회의 외래진료와 스플린트 구강 내 장치치료 후 턱관절과 저작근 상태가 안정되었으며, 환자분이 호소하던 눈 통증과 광대 통증도 사라져 치료를 종료했습니다.
이 환자분에게 척추측만증과 일자목이 있었고 턱관절 및 안면 통증이 반복적으로 나타났지만, 척추 정렬을 모든 증상의 직접적인 원인으로 단정하지 않았습니다.
턱관절과 저작근, 경추와 척추의 비대칭, 머리 위치, 악물기와 수면, 피로와 생활 자세 등 여러 요소가 상호작용했을 가능성을 고려하여 장기적인 경과를 평가한 증례입니다.
비식별 증례 및 의료정보 안내
이 글은 실제 진료기록을 바탕으로 환자를 식별할 수 있는 개인정보를 제거하고 재구성한 비식별 증례입니다.
환자분의 표현과 연도별 치료 경과는 진료기록에 근거하여 정리했으며, 턱관절과 저작근, 경추 및 척추의 관계에 대한 일반적인 의학 설명은 관련 연구를 참고했습니다.
한 환자에게 나타난 치료 결과가 모든 환자에게 동일하게 나타나는 것은 아닙니다.
턱관절과 안면 통증은 다음과 같은 여러 원인으로 나타날 수 있습니다.
- 치아질환
- 턱관절 장애
- 저작근 통증
- 부비동질환
- 편두통과 기타 두통질환
- 삼차신경통과 신경병성 통증
- 안과질환
- 경추질환
- 감염이나 염증성 질환
- 전신질환
눈, 광대, 치아와 관자놀이가 아프다는 증상만으로 턱관절 장애를 확정할 수 없습니다.
대면진찰과 필요한 검사를 통해 치성 통증과 비치성 통증, 턱관절 및 저작근 통증과 다른 질환을 구분해야 합니다.
특히 갑작스러운 심한 두통, 시력 변화, 안면 마비나 감각 저하, 발열, 피부 발진, 외상 후 통증 또는 지속적으로 악화되는 통증이 있다면 턱관절 문제로만 판단하지 말고 적절한 의료기관의 평가를 받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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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도의 척추측만 변화와 턱관절 운동 범위 및 편위 변화를 함께 조사한 소규모 연구입니다.
- Kaya A, Kaya SY. A case of trigeminal neuralgia developing after a COVID-19 vaccination. *Journal of NeuroVirology*. 2022;28(1):181-182.
DOI: 10.1007/s13365-021-01030-7 https://doi.org/10.1007/s13365-021-01030-7
접종 3일 뒤 얼굴·턱·치아 통증을 동반한 삼차신경통이 발생한 개별 증례입니다. 시간적 연관성을 보고한 자료이며 턱관절장애의 발생이나 백신과의 일반적인 인과관계를 입증하지 않습니다.
- Chrostowski K, Piasecki M, Bielewicz J. Trigeminal neuralgia occurring after the third dose of Pfizer BioNTech COVID-19 vaccine. Complication or coincidence? An illustrative case report and literature review. *Central European Journal of Immunology*. 2023;48(1):75-80.
DOI: 10.5114/ceji.2023.125309 https://doi.org/10.5114/ceji.2023.125309
화이자 백신 3차 접종 다음 날 시작된 삼차신경통을 보고했습니다. 저자들도 상관관계를 확정하기 어렵고 추가 보고와 연구가 필요하다고 설명했습니다.
- Onoda K, Sashida R, Fujiwara R, et al. Trigeminal neuropathy after tozinameran vaccination against COVID-19 in postmicrovascular decompression for trigeminal neuralgia: illustrative case. *Journal of Neurosurgery: Case Lessons*. 2022;3(16):CASE22101.
DOI: 10.3171/CASE22101 https://doi.org/10.3171/CASE22101
과거 삼차신경통 수술 뒤 통증이 사라졌던 환자에게 접종 후 얼굴 통증과 감각 이상이 발생한 증례입니다. 턱관절장애가 아니라 삼차신경병증에 관한 보고입니다.
- Leong S, Teh BM, Kim AH. Characterization of otologic symptoms appearing after COVID-19 vaccination. *American Journal of Otolaryngology*. 2023;44(2):103725.
DOI: 10.1016/j.amjoto.2022.103725 https://doi.org/10.1016/j.amjoto.2022.103725
접종한 420명 중 61명이 4주 이내 귀 증상을 보고했고, 조사군의 1.7%가 턱관절증후군 진단을 받았습니다. 저자들은 스트레스의 영향을 제시했지만 급성 염증 가능성을 완전히 배제하지 않았으며, 특정 백신과의 기전적 연관성은 확인하지 못했습니다.
- Mitsikostas DD, Caronna E, De Tommaso M, et al. Headaches and facial pain attributed to SARS-CoV-2 infection and vaccination: a systematic review. *European Journal of Neurology*. 2024;31(6):e16251.
DOI: 10.1111/ene.16251 https://doi.org/10.1111/ene.16251
코로나19 감염과 백신 접종 뒤 나타난 두통 및 안면통 연구를 정리한 체계적 문헌고찰입니다. 접종 후 두통의 임상 양상은 다루지만 턱관절장애 악화의 직접 근거는 아닙니다.
- Liu J, Wu H, Xia SL. New-onset arthritis following COVID-19 vaccination: a systematic review of case reports. *Vaccines*. 2023;11(3):665.
DOI: 10.3390/vaccines11030665 https://doi.org/10.3390/vaccines11030665
31편의 증례보고에 포함된 45명의 접종 후 관절염 사례를 정리했습니다. 턱관절장애를 대상으로 한 연구가 아니며, 저자들도 인과관계를 확인하려면 대규모 대조연구가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 van der Meer HA, Calixtre LB, Engelbert RHH, et al. Effects of physical therapy for temporomandibular disorders on headache pain intensity: a systematic review. *Musculoskeletal Science and Practice*. 2020;50:102277.
DOI: 10.1016/j.msksp.2020.102277 https://doi.org/10.1016/j.msksp.2020.102277
턱관절 장애 환자의 두통에 대한 물리치료 효과를 검토한 체계적 문헌고찰입니다. 일부 효과가 보고되었지만 근거의 확실성에는 제한이 있었습니다.
- De Laat A, Meuleman H, Stevens A, Verbeke G. Correlation between cervical spine and temporomandibular disorders. *Clinical Oral Investigations*. 1998;2(2):54-57.
DOI: 10.1007/s007840050045 https://doi.org/10.1007/s007840050045
턱관절 장애의 임상적 징후와 경추 기능 사이의 관련성을 조사한 연구입니다.
관련 질문
반복되는 턱·치아·눈·광대 통증과 함께 볼 질문
이 사례를 치료 효과의 증거로 읽지 않고, 증상 흐름을 이해한 뒤 이어서 확인하기 좋은 질문만 추려 두었습니다.
스트레스를 받거나 이를 악물면 턱통증이 심해집니다. 왜 그런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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턱통증과 두통이 같이 있습니다. 같은 원인일 수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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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사에서는 정상인데 왜 계속 아플 수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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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대가 아파요. 턱관절과 관련될 수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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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대뼈가 아파요. 턱 문제일 수도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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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쪽 턱만 아픈 이유는 무엇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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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서 무엇을 확인할까요?
비슷한 증상과 검사 흐름을 더 살펴보거나, 진료가 필요하다면 예약과 방문 정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