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BOK TMJ턱관절 지식 홈페이지

원장소개

디지털 치의학 기반 구조 분석

구강스캔, CBCT, 얼굴 사진, 교합 기록은 흩어진 자료를 모아 현재 턱관절 기능 상태를 더 입체적으로 이해하기 위한 도구입니다.

Clinical Context

이 페이지가 턱관절 진료와 연결되는 방식

활동

구강스캔, CBCT, 얼굴 사진, 교합 기록 같은 디지털 자료를 임상에서 활용해 왔습니다.

관점

디지털 장비는 결과를 과시하는 도구가 아니라 흩어진 정보를 연결하는 도구입니다.

진료 연결

턱 위치와 교합 느낌이 왜 달라지는지 환자 증상과 함께 설명하는 기반이 됩니다.

오복만세치과의 디지털 치의학 기반 구조 분석을 설명하는 대표 이미지

PUBLIC-DOCTOR-DIGITAL-STRUCTURAL-ANALYSIS

디지털 치의학은 흩어진 정보를 하나의 흐름으로 이해하는 과정입니다

오복만세치과에서 디지털 치의학을 이야기할 때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장비 자체가 아닙니다. 구강스캐너, CT, CBCT, 교합 분석 장비, 3D 데이터 같은 자료는 각각 따로 보면 단순한 정보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턱관절 환자분들은 한 가지 검사 결과만으로 설명되지 않는 증상을 가지고 오시는 경우가 많습니다.

검사에서는 이상이 없다고 들었는데 계속 아프다

어떤 날은 귀가 먹먹하고, 어떤 날은 치아가 시리다

자세에 따라 증상이 달라진다

아침과 저녁의 교합 느낌이 다르다

턱 위치가 계속 변하는 것 같다

이런 경우에는 현재 상태를 사진 한 장처럼 보는 것보다 여러 검사와 환자 경험을 함께 모아, 지금 기능이 어떻게 흔들리고 있는지 이해하는 과정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디지털 치의학은 의미 없는 데이터를 많이 모으는 것이 아니라, 흩어진 데이터를 환자 증상을 설명할 수 있는 자료로 바꾸는 과정이라고 생각합니다.

디지털 장비는 환자가 느끼는 증상과 현재 기능 변화를 연결해 설명하기 위한 도구입니다.

디지털 치의학을 진료에 접목해 온 배경

이수영 원장은 고려대학교 석박사과정을 통해 치과보철학과 턱관절치료에 대한 최신 지견을 공부했고, Tomorrow Dentistry 활동을 통해 2013년부터 디지털 치의학을 오복만세치과 진료에 접목해 왔습니다.

초기에는 CAD/CAM, 구강스캐너, 디지털 보철 같은 흐름이 중심이었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디지털 치의학은 단순히 모델 없이 보철물을 만드는 기술에 머물지 않는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디지털 치의학을 진료에 접목해 온 초기 활동 기록입니다.

임플란트와 보철학 경험이 디지털 구조 분석의 바탕이 되었습니다

치과대학 졸업 후 병역의무복무를 마친 뒤, 치과임플란트를 더 깊이 공부하기 위해 캐나다 토론토로 향했습니다. 토론토대학 치과병원에서 실제 환자를 진료하고 논문을 읽으며, 진단 자료를 해석하는 방법을 배운 시간은 이후 디지털 치의학과 턱관절 진료를 연결하는 데 중요한 배경이 되었습니다.

토론토대학 치과병원에서 임플란트 진료와 논문을 배우던 시기의 기록입니다.

Virtual Patient Dataset: 여러 진단 정보를 하나로 보는 관점

Virtual Patient Dataset은 환자의 여러 데이터를 따로따로 보지 않고, 하나의 가상 환자 정보 세트로 묶어 이해하려는 개념입니다.

구강스캔 데이터
CBCT 데이터
얼굴 사진
교합 정보
보철물 디자인 정보
턱관절과 하악 위치 정보

이 정보를 하나의 흐름으로 겹쳐 보면 치아, 턱관절, 얼굴, 교합, 저작 기능이 어떤 관계에 있는지 더 잘 이해할 수 있습니다. 이수영 원장은 이 관점을 실제 논문으로도 정리했습니다.

2021년 Journal of Prosthetic Dentistry 논문에서는 CBCT와 얼굴 사진을 중첩해 치과 진단과 치료계획에 활용하는 디지털 기법을 다루었습니다. 또한 2021년 대한심미치과학회지 논문에서는 턱관절에서 3D 디지털 스마일 디자인까지 이어지는 진단과 치료계획 흐름을 Virtual Patient Dataset 관점으로 정리했습니다.

이수영 원장이 참여한 Journal of Prosthetic Dentistry 논문과 연결되는 디지털 구조 분석 기록입니다.
Virtual Patient Dataset 개념은 여러 진단 정보를 하나의 환자 흐름으로 보는 관점입니다.

턱관절 진료에서 디지털 데이터가 필요한 이유

턱관절 증상은 고정되어 있지 않은 경우가 많습니다. 어떤 날은 턱이 잘 벌어지고, 어떤 날은 한쪽이 먼저 닿고, 어떤 날은 귀가 먹먹하고, 또 어떤 날은 치아가 시린 것처럼 느껴질 수 있습니다.

그래서 중요한 것은 검사에서 이상이 있느냐 없느냐만이 아니라, 현재 턱이 어떻게 움직이는지, 교합 힘이 어느 쪽으로 쏠리는지, 이전 상태와 비교해 무엇이 달라졌는지를 함께 보는 것입니다.

구강스캔과 CT 같은 자료는 따로 보면 조각난 정보지만, 함께 보면 기능 구조를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파노라마, TMJ 전용 영상, CBCT는 역할이 다릅니다

파노라마 X-ray는 치아와 턱뼈 전체를 넓게 보는 기본 검사입니다. 치아 상태, 사랑니, 치조골, 큰 염증 여부, 턱뼈 전체 형태, 양쪽 턱관절의 대략적인 위치를 확인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TMJ 전용 X-ray나 토모그래피는 파노라마보다 턱관절 자체를 더 집중해서 보기 위한 검사입니다. 하악과두의 위치, 좌우 차이, 입을 벌릴 때와 다물 때의 변화, 관절 공간의 변화를 확인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CBCT는 턱관절과 턱뼈 구조를 3차원으로 확인할 수 있는 검사입니다. 하악과두 모양 변화, 관절 비대칭, 골 변화, 과두 흡수나 관절 변형 의심 상황에서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다만 영상만으로 근육 긴장, 수면 중 악물기, 자세 변화, 스트레스에 따른 기능 변화를 모두 설명할 수는 없습니다.

동기능적 교합검사는 접촉 순서와 압력 변화를 기록합니다

환자분들은 한쪽만 먼저 닿는다, 아침마다 맞물림이 다르다, 씹을 때 힘이 한쪽으로 쏠린다고 표현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기존 교합지는 어디가 닿는지 확인하는 데 도움이 되지만, 힘의 크기와 접촉 순서, 좌우 균형을 세밀하게 기록하는 데는 한계가 있습니다.

OccluSense는 어느 치아가 먼저 닿는지, 어느 부위에 힘이 많이 실리는지, 좌우 교합 압력 차이가 있는지를 기록하는 데 사용됩니다. Innobyte는 최대 교합력과 좌우 힘 차이를 기록하는 데 사용할 수 있습니다.

스포츠 마우스가드 경험과 턱관절 장치치료

진천 국가대표선수촌 치과주치의로 활동하며 국가대표 선수들의 진료와 마우스가드 제작을 경험한 것도 턱관절 진료 방향에 영향을 주었습니다. 마우스가드는 단순히 치아를 보호하는 장치만은 아닙니다. 운동 중 턱 위치, 교합 안정, 근육 사용, 호흡과 힘 전달에도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이 경험은 구강내 장치가 턱관절 문제를 안정시키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점을 더 깊이 이해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다만 모든 턱관절 환자에게 장치가 필요한 것은 아니며, 장치는 환자의 기능 상태와 치료 순서에 따라 판단합니다.

만성 통증과 재발 방지를 위해서는 변화 기록이 중요합니다

대부분의 턱관절 환자분들은 당장 통증이 줄어드는 것만으로도 큰 안도감을 느낍니다. 하지만 만성 통증을 오래 겪은 분들은 통증이 다시 반복되지 않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도 잘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현재 통증만 보는 것이 아니라 왜 재발하는지, 어떤 조건에서 다시 나빠지는지, 장치 사용 후 어떤 변화가 생기는지, 운동이나 자세 변화와 어떤 관련이 있는지 함께 확인하려고 합니다. 디지털 데이터는 이런 변화를 비교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턱관절 통증은 재발 관리와 자세, 전신 기능 흐름까지 함께 보는 과정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턱관절 증상은 한 장의 영상보다 증상 변화, 움직임, 교합, 근육 상태를 함께 볼 때 더 잘 설명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오복만세치과에서는 이렇게 확인합니다

01

파노라마로 전체 치아와 턱뼈 상태 확인

02

TMJ 전용 X-ray 또는 토모그래피로 턱관절 위치와 구조 확인

03

필요 시 CBCT로 3차원 뼈 구조 확인

04

입 벌림과 턱 움직임 확인

05

저작근 긴장과 압통 확인

06

OccluSense로 교합 접촉 순서와 압력 변화 확인

07

Innobyte로 최대 교합력과 좌우 균형 확인

08

증상 변화와 검사 기록을 함께 비교

검사 결과는 환자 증상과 함께 읽어야 합니다

디지털 치의학 기반 구조 분석은 장비를 많이 사용하는 진료라는 뜻이 아닙니다. 오복만세치과에서는 디지털 장비와 디지털 데이터를 환자가 실제로 느끼는 증상과 현재 기능 변화를 연결해 설명하기 위한 도구로 사용합니다.

턱관절 증상은 영상 하나, 교합지 하나, 수치 하나만으로 설명되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영상, 교합, 압력, 근육, 자세, 수면 상태를 함께 보면서 현재 턱 기능이 왜 흔들리는지 이해하려고 합니다.

LEE SOOYOUNG RESEARCH

이 페이지의 기반이 된 이수영 원장 논문

아래 두 논문은 이수영 원장이 직접 참여해 발표한 디지털 치의학 연구입니다. 이 페이지에서 설명하는 “여러 데이터를 하나의 환자 흐름으로 겹쳐 보는 관점”은 이 연구 경험과 연결되어 있습니다.

이수영 원장 참여 논문 01

CBCT와 얼굴 사진 중첩을 이용한 디지털 진단 기법

Lee SY, et al. Superimposition of a cone beam computed tomography (CBCT) scan and a photograph: A dental technique. J Prosthet Dent. 2021;125(2):212-215.

DOI 10.1016/j.prosdent.2020.01.008

이수영 원장 논문 02

TMJ에서 3D 디지털 스마일 디자인까지 이어지는 Virtual Patient Dataset

Lee SY, Kang DH, Lee DY. From TMJ to 3D Digital Smile Design with Virtual Patient Dataset for diagnosis and treatment planning. J Korean Acad Esthet Dent. 2021;30(2):71-90.

DOI 10.15522/jkaed.2021.30.2.71

Reference

  1. Lee SY, et al. Superimposition of a cone beam computed tomography (CBCT) scan and a photograph: A dental technique. J Prosthet Dent. 2021;125(2):212-215. DOI: 10.1016/j.prosdent.2020.01.008
  2. Lee SY, Kang DH, Lee DY. From TMJ to 3D Digital Smile Design with Virtual Patient Dataset for diagnosis and treatment planning. J Korean Acad Esthet Dent. 2021;30(2):71-90. DOI: 10.15522/jkaed.2021.30.2.71
  3. Koide Kaoru. 임상이 즐거워지는 교합치료 2판. 대한나래출판사. ISBN 9788957418123
  4. Popa S, Ahlers MO. Contact point marking with the OccluSense system-an in vitro study on reliability and validity. J Oral Rehabil. 2024;51(9):1662-1674. DOI: 10.1111/joor.13774
  5. Ustrell-Barral M, Zamora-Olave C, Khoury-Ribas L, et al. Reliability, reference values and factors related to maximum bite force measured by the Innobyte system in healthy adults with natural dentitions. Clin Oral Investig. 2024;28(11):620. DOI: 10.1007/s00784-024-06014-5
  6. Schiffman E, Ohrbach R, Truelove E, et al. Diagnostic Criteria for Temporomandibular Disorders (DC/TMD) for Clinical and Research Applications. J Oral Facial Pain Headache. 2014;28(1):6-27. DOI: 10.11607/jop.1151